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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관리를 소홀히하면 생기는 것!
<사진출처 : Wikimedia Commons>
컴퓨터를 쓰면서 모니터를 바꾸지않고 오래사용한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증상을 한번쯤은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지속적으로 표시한 화면의 잔상이 남는 번인현상으로 주로 CRT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저것들이 아니어도 오래 켜두면 색이 누래지거나 어두워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저도 가끔은 컴퓨터를 켜놓고 잠들기도하고 그랬었는데 그런식으로 사용하다보니 모니터 색이 변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윈도우 화면보호기가 정말 말 그대로 스크린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화면을 띄워 이런 현상을 막는 것이죠.
저도 해당기능을 활성화하고 해두었습니다. 또한 이 기능으로 사무실 등에서는 자리를 비울 때 자신이 작업하던 화면을 보이지 않게 해줄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생각하네요. 설정도 오래걸리는 것이 아니니 한번 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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