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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잘해도 입냄새가 난다면?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기본적인 매너 중 하나를 떠올리자면 바로 냄새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히 지켜지는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입냄새 같은 경우에는 양치를 열심히 하고 위생관리를 잘해도 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원인들이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충치나 염증 등이 있을 경우입니다. 치석이 많이 쌓였거나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칫솔질만으로

 

 

이것을 해결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을보면 치과에 진료를 받거나 치료하러 가는 것을 잘 하지 않는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습관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양파나 마늘, 부추 등을 먹으면 양치질 후에도 냄새가 남아있게된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중요한 자리가 있다거나 누군가를 가까이서 만나야할 일이 있다면 위와 같은 식품을 먹는 것은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당뇨병이 있거나 편도선염, 편도결석 등등 신체에 질환이 있을때도 구취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입냄새가 신체의 이상증세를 알려주는 신호일 수도 있으니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사회생활을 위해서, 건강때문이라도 지속적 구취가 날 경우 병원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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