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를 자주 파면 안되는 이유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코딱지가 생겨 답답한 느낌이 들때가 많으실겁니다. 보통은 코를 풀어보거나 참는 방식으로 기다리게 되지만 너무 많거나 불편함을 느낄경우 코를파게 되는데요. 이렇게 코를 파는 행위가 위험할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을까요? 몇가지에 대해 설명드릴테니 한번 봐보세요.

 

 

 

 먼저 손에는 세균이 엄청 많습니다. 세척을 해도 다시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용하다보면 금새 더러워지는데요.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균이 많거든요. 그래서 손으로 코를 파다가 손톱에 의해 점막이 손상되거나 피가 나는 경우 해당 부분으로 감염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균이 감염되는 경우도 무척 많으며 이로 인해서 염증으로 발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심각한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이점을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 생각없이 하던 행동이 이런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조금 신경쓰게되시죠? 코딱지가 많이 생겼다면 가습기 등을 통해 습도를 유지해주시고 코를 풀어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교육시켜주시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댓글